타고난 근력으로 '3대 572kg' 들어 올리는 '헬갤러' 아내의 피지컬
피지크 선수 겸 유튜버 '조초'의 아내 씨에라가 3대 운동 기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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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o Cho'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피지크 선수 겸 유튜버 '조초'의 아내 씨에라가 3대 운동 기록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Jo Cho'에는 "조초의 와이프 씨에라(Ciarra)와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초는 아내 씨에라와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한 점을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의 만남부터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조초는 솔직한 답변을 털어놨다.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질문은 역시 씨에라의 3대 운동 기록이다. 한눈에 봐도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이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집중됐다.
YouTube 'Jo Cho'
3대 운동 기록이란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중량을 모두 합산한 것으로, 헬스매니아들 사이에서 운동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3대 운동 기록이 합산 500kg이 넘어가면 '고수'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이야기한다.
3년 차 피지크 선수인 조초보다도 눈에 띄는 피지컬의 소유자 씨에라의 3대 운동 기록은 몇일까. 씨에라가 직접 밝힌 3대 운동의 기록은 놀라웠다.
씨에라의 스쿼트 최대 중량 기록은 202kg이며 벤치익스프레스 기록은 107.5kg이다. 이어 데드리프트는 262.5kg이다.
Instagram 'ciarralifts'
즉 씨에라의 3대 운동 합산 기록은 총 572.5kg으로 계산된다. 웬만한 운동 고수들도 어려운 3대 500kg을 훨씬 웃도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씨에라의 피지컬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조초는 "씨에라 3대가 저보다 높다. 씨에라의 3대 운동 기록은 전 세계 4등이다"라고 자랑했다.
실제로 씨에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수많은 운동 영상이 게시돼 있다. 씨에라는 남다른 피지컬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운동 수행 능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그는 앱을 통해 파워리프팅 PT를 하거나, 오프라인을 통해 1:1 맞춤 PT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다른 피지컬이다", "인자강의 끝판왕", "팔뚝부터가 남다르다", "피지컬 장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