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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질혜와 이혼 선언하고 살 빼더니 분위기 확 달라진 BJ 철구 근황

외질혜와 이혼을 선언하고 운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철구가 몰라보게 슬림 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yj_1019'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아프리카TV BJ 철구가 몰라보게 슬림 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뽐냈다.


11일 철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쳐 쓴 채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철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철구는 진한 눈썹과 날카로운 코, 그리고 새하얀 얼굴을 뽐내며 잘생긴 비주얼을 폭발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lyj_1019'


특히 앞서 BJ 창현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철구가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철구는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슬림 해진 얼굴과 함께 앵두 같은 입술을 '앙' 다물어 '귀여움'까지 가득해진 모습이다.


철구는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 이제 안 합니다. 목표 채움"이라며 "방송에서 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다이어트한다더니 비주얼 폭발했네요", "드디어 방송 복귀하시는 건가요?"라며 환호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jh_0306'


한편 철구는 지난 2014년 외질혜와 혼인신고를 했고 딸 연지를 얻었으나, 지난달 외질혜의 외도를 폭로하며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외질혜는 철구의 성매매, 도박, 가정폭력 사실을 알리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이후 철구는 연지를 자신이 키우겠다며 이혼 의지를 다졌고, 이혼 진행 과정이 막바지에 다다랐음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폭로전을 진행한 이후 지금까지 방송을 쉬고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 풀영상'


인사이트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