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시장 후보 페이스북
"이번 선거에서 제 사돈 좀 뽑아주세요."
배우 김성령이 무소속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유세 현장에 등장해 화제다.
2일 오거돈 후보는 부산 중구 남포동 BIFF 광장에서 거리유세를 펼친 것. 이 거리 유세에는 김성령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성령은 오거돈 후보와 함께 남포동 인근 족발골목, 야시장 등지를 돌았다.
김성령과 오거돈 후보는 사돈 지간이기 때문이다.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씨는 부산의 유력 사업가인 것도 이 지역과의 남다른 인연을 증명한다.
김성령 오거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둘이 사돈지간이라고?" "든든하겠네" "연예인과 정치는 뗄 수 없는 관계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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