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오른발 슈팅으로 골 때려박은 킹갓 황희찬..."4-0"

황희찬이 후반전을 시작하자마자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때려박았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후반전을 시작하자마자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때려박았다. 황희찬 선수의 이야기다.


황희찬의 빛나는 오른발 슛이 후반 초반부터 기분 좋은 득점을 알렸다.


9일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다.


후반 6분 황희찬은 오른발 슈팅으로 스리랑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인사이트TV조선


황희찬은 골을 성공시킨 뒤 뛸 듯이 기뻐하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후반 6분부터 터진 골 덕분에 선수들의 기세도 오르고 있다. 승리의 여신이 대한민국 쪽으로 기운 것 아니냐는 기분 좋은 예감 역시 피어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번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줬다.


김신욱(상하이 선화)과 송민규(포항 스틸러스)를 포함,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와 비교해 10명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