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뒀던 초거대 '블랙헤드' 쏙 빼내 가슴 뻥 뚫리게 하는 피르가즘 영상
한 여성에 등에 엄청난 모공 자국이 생길 정도로 거대한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모공 속에 쌓인 피지가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거나 노폐물이 달라붙어 검게 변한 피지를 뜻하는 블랙헤드.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나면 피부에 커다란 모공 자국이 남기도 한다.
최근 SNS에서는 등에 난 커다란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피부과 의사 산드라 리가 핀셋을 이용해 환자의 등에서 커다란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산드라가 공개한 영상 속 환자의 등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크기의 블랙헤드가 박혀 있었다.
이 환자는 잘 보이지 않는 부위에 난 블랙헤드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방치해뒀다고 했다.
산드라는 메스를 이용해 블랙헤드가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그 주변의 피부를 살짝 도려냈다.
그런 다음 핀셋을 이용해 커다란 블랙헤드를 시원스럽게 쏙 뽑아냈다.
블랙헤드를 뽑아낸 후 환자의 등에는 놀라울 정도로 커다란 모공 자국이 남게 됐다.
전문가들은 블랙헤드를 제거할 때 모공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거 전 미온수나 스팀타월을 통해 최대한 모공을 열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해당 피부과 의사 산드라 리는 유명한 '블랙헤드 사냥꾼'으로 그녀의 유튜브와 틱톡 계정에는에는 블랙헤드를 짜는 영상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