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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상철 감독 장례식 안 왔다고 욕먹은 박지성이 조문 못 간 진짜 이유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한 고(故) 유상철 감독 조문과 관련해 박지성 선수가 비난받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고(故) 유상철 감독 조문과 관련해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때아닌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고(故) 유상철의 빈소에는 축구계의 유명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했던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의문을 사기도 했다.


심지어 빈소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 박지성 선수를 비난하는 사람들까지 생길 정도였다.


인사이트YouTube '김민지의 만두랑'


인사이트뉴스1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성 아내인 김민지 아나운서 유튜브에 찾아가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드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현재 박지성은 영국 런던에 가족과 체류 중으로 조문을 올 수 없는 상태다. 


유상철 감독의 소식을 듣고 곧바로 귀국을 준비했어도 자가격리로 인해 빈소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인사이트뉴스1


하지만 이를 모르는 몇몇 누리꾼들이 박지성 김민지 부부에게 악플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모습에 "지금 박지성 까고 있는 게 제정신들이냐", "박지성이 뭘 잘못했냐",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뭔 죄냐", "박지성 아내 유튜브 가서 테러하는 거 진짜 레전드네" 등 박지성을 옹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