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게 안 걸리고 피자 한 조각 빼먹는 '꿀팁' 자랑했다가 역풍 맞은 배달원

인사이트LADbible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배달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일부 배달원이 치킨이나 도넛 등 손님 음식을 몰래 빼먹는 일이 종종 일어나 소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심 스티커 등을 이용해 막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도 뻔뻔하게 '손님 음식 빼먹는 방법'을 자랑한 배달원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들(LADbible)'은 한 남성이 최근 틱톡에 게시한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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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틱톡커는 현재 한 피자집에서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는 카를로스 데이비스(Carlos Davies)라는 남성이다.


데이비스는 상자에 포장된 피자를 크게 두 번 잘라 뜯어냈다. 그런 다음 조각낸 피자를 붙여 다시 감쪽같이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었다.


피자는 조금 작아지고 타원형이 되긴 했지만 데이비스는 교묘하게 이를 8조각으로 잘라 숨겼다.


실제로 일반 고객이라면 전혀 눈치채지 못할 법한 수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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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손님에게 피자를 배달하기 전 몰래 티 안 나게 빼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자랑하듯 말했다.


데이비스는 이런 방법으로 약 2조각의 피자를 몰래 먹을 수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영상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손님을 농락하고도 뻔뻔하다", "신고할 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세게 비판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논란이 된 후 삭제된 상태다. 데이비스가 해당 피자집에서 해고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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