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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한밤중 술을 마신 채 여자친구를 폭행한 3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자친구가 다툰 뒤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꿨다는 게 이유였다.
지난 7일 MBN은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30대 중국인 남성 사건을 단독 보도했다.
이 중국인 남성은 한밤중 주택가에서 창문을 부수고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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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여자친구가 자신과 다툰 뒤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꿨다는 이유로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남성은 만취 상태였으며 폭행당한 여자친구와는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남성은 집 안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해당 남성을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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