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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서 핫한 비주얼로 시청자 깜짝 놀라게 한 권오중 '57세 아내' (영상)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씨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짧은 등장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JMT 주식회사'의 사원을 뽑기 위해 권오중과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속 할리우드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예전에 욕을 많이 하셨지 않냐"라는 질문에 권오중은 "예능이니까 사람들이 웃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근데 듣는 사람들은 기분이 얼마나 나빴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현재 트레이드 마크였던 19금 토크와 욕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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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이를 들은 유재석은 "때로는 욕먹을 사람들에게 나 대신 욕을 시원하게 해주면 또 (시청자들이) 좋아하신다. 직장 상사에게 한마디 해달라"라고 청했다. 


권오중은 "집사람에게 허락을 받아도 되느냐? 같이 왔다"라며 아내를 불렀다. 


이에 권오중 아내 엄윤경 씨가 등장했고, 엄윤경 씨는 들어오자마자 마스크를 썼음에도 이국적인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엄윤경 씨는 71년생으로 올해 51살인 권오중보다 6살 연상인 '57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몸매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남편에 부름에 달려온 엄윤경 씨는 조용한 분위기에 "지금 촬영 중이냐"라며 놀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권오중은 "우리 19금 안 하기로 했잖냐. 욕은 어떠냐"라고 허락을 구했고, 엄윤경 씨는 "나이스하고 귀엽게 하시면 (괜찮다)"이라고 재치 있게 허락했다. 


지난 1996년 결혼한 권오중과 아내 엄윤경 씨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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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놀면 뭐하니?'


※ 관련 영상은 3분 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