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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주말 효과'로 485명 나와

어제(6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485명이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제(6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485명이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85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700명대가 나오며 4차 유행 가능성까지 언급되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안정적인 모양새지만, 주말 효과라는 점 때문에 안심하기는 이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확진자가 485명 나오면서 14만 4,637명이 됐다. 국내 발생이 454명, 해외 유입은 31명이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49 부산 9 대구 26 인천 15 광주 4 대전 20 울산 10 세종 0 경기 146 강원 2 충북 10 충남 9 전북 3 전남 3 경북 8 경남 27 제주 13 등이다. 


오늘(7일)부터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일반 60∼64세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신규 접종 대상자는 395만5천837명. 지난 3일까지 이 중 311만7천616명(78.8%)이 사전 예약을 마쳤다.


이날부터 30세 미만 군 장병도 군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480명→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이다. 하루 평균 578.5명씩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