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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라 놀리는 사람들 보란 듯이 '팔근육' 공개해 헬스장 사람들 시선 강탈한 '힘숨찐' 헬창

왜소한 체구로 무시를 당했던 남성이 공개한 반전 팔근육이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iktok 'maleksaameh'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왜소한 체격으로 헬스장에서 무시당했던 '힘숨찐(?)' 남성의 반전 근육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이집트에 사는 남성 말렉 사메(Malek Saameh)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영상 한 편을 올렸다.


말렉은 헬스 전문 틱톡커로, 원래 깡마르고 작은 체격이었지만 혹독한 운동을 통해 멋진 근육을 갖게 됐다.


그러나 마르고 작은 몸인 탓에 근육이 잘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너무 말랐다", "근육도 없다" 등의 놀림을 받고 했다고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maleksaameh'


영상 속 말렉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팔뚝을 카메라 가까이 보여주었다.


쭉 펼친 그의 팔은 다부져 보였지만 말랐고, 근육도 부각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잠시 후 말렉은 자신 있는 미소를 짓더니 팔을 구부리며 강하게 힘을 주었다


그러자 숨겨져 있던 엄청난 팔근육이 폭발하듯 팔뚝 위로 드러났다. 육각으로 갈라진 팔근육은 빈틈없이 빼곡하게 팔뚝에 박혀있었다.


왜소했던 팔뚝이 순식간에 헐크나 뽀빠이처럼 커지자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 역시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덕분에 헬스장에서도 근육만 보여주면 절로 시선을 모은다고 한다. 


이 같은 영상에 누리꾼들은 "역시 사람은 겉만 봐서는 모른다",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진짜 멋지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maleksaameh'


Tiktok 'maleksaam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