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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안 하고 '여신' 되고 싶어 10년 동안 메이크업 연습한 여성이 공개한 결과물

자신만의 메이크업 비법을 터득해 여신으로 변신한 일본의 코미디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univershar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여신이 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무려 10년 동안 '사기(?)' 급의 메이크업 기술을 터득한 여성이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일명 '사기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일본 개그우먼 하라 유키의 인스타그램에는 화장 전후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20살 때부터 예뻐지고 싶다는 열망을 느끼고 각종 화장술을 터득하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다고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univershara'


셀카 속 하라는 진하고 또렷한 쌍꺼풀과 날렵한 턱선, 그리고 사랑스러운 입매를 뽐내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러나 함께 올라온 화장 전 사진은 동일 인물이 맞나 의심스러울 만큼 180도 달라 보였다.


쌍꺼풀은 사라졌고 다소 통통한 광대와 얼굴 라인이 드러났다. 자신만의 화장 비법과 셀카 찍는 스킬을 더해 이처럼 놀라운 결과물을 탄생시킨 것.


하라는 스스로 '사기 메이크업' 고수라고 부르며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비법을 담아 책을 내기도 했다.


실제로 하라의 책에서 화장 비법을 배웠다는 팬들은 "성형이 필요 없다"며 극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독보적인 메이크업 비법으로 당당하게 인스타 여신이 된 하라. 놀라운 화장 전후 사진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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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niversh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