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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괜찮아요" 펀치가 팬카페에 남긴 심경글

래퍼 원이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와 '원펀치'로 한 팀을 이뤘던 펀치가 심경을 털어놨다.

via 1punch_official / Instagram

래퍼 원(ONE)이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와 '원펀치'로 한 팀을 이뤘던 펀치가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펀치는 팬카페에 "저 괜찮아요"라는 제목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펀치는 "오랜만에 펀치가 왔어요. 팬 여러분 저를 걱정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전 괜찮아요. 원이 형은 저를 떠났지만, 저한테는 KO 여러분이 있잖아요"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펀치는 "더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겠습니다"며 컴백에 대한 의지를 표하기도 했다.

 

2002년생 펀치는 원과 함께 힙합 그룹 원펀치로 한 팀을 이룬 뒤 2015년 1월 데뷔했다.

 

당시 원펀치는 타이틀곡 '돌려놔'로 활발히 활동했고, 원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 원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펀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원펀치는 해체하지 않는다. 추가 멤버의 투입 가능성도 있다"며 원펀치의 해체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