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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는 먹방 영상 딱 2개 올리고 '16만 유튜버' 된 홍현희 매부 천뚱 (영상)

개그우먼 홍현희 매부 천뚱이 먹방 영상을 딱 2개 올리고 16만 구독자를 끌어모아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인사이트Youtube '천뚱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 시매부 천뚱이 영상 딱 2개 올리고 실버 버튼을 품에 안게 됐다.


지난달 29일 천뚱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짜파게티 먹방 영상을 올렸다.


천뚱은 대형 핀셋을 손에 쥐고 짜파게티 4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그는 흰 옷에 짜장이 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천뚱TV'


또 천뚱은 아내에게 "밥 얼마나 걸려? 이제 밥 먹어야지"라며 본격적인 식사를 할 것을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천뚱은 지난 3일 두 번째 영상을 올리며 계란 한 판 먹방을 펼쳤다.


천뚱은 10분 만에 계란 한 판을 뚝딱 먹어치우는가 하면, 콜라를 시원하게 원샷하는 위엄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천뚱TV'


영상을 본 누리꾼은 "진짜 입을 벌리고 봤다", "천뚱은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천뚱은 유튜브 개설한지 약 1주일 만에 16만 구독자(4일 오전 기준)를 끌어모았다.


한편 천뚱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홍현희와 함께 급이 다른 먹부림을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