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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류준열 눈치보기' 종결시킨 혜리♥류준열 핵달달 데이트 목격담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중인 혜리, 류준열이 최근에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4년째 열애 중인 혜리, 류준열의 데이트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 류준열 목격담이라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듯한 혜리,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의 입가에 살짝 띤 미소에서 달콤한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류준열은 러블리한 혜리의 비주얼을 꿀 떨어지는 눈으로 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ri_0609'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시간을 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전국민 류준열 눈치 보기 종결"이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인 혜리가 상대 배우 장기용과 실제 커플 같은 케미를 발산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기용과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혜리, 류준열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사이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