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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안 올려 팬들 걱정 이어지자 '암 투병' 고백하며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약속한 미녀 인플루언서

팬들에게 갑상샘암 투병 소식을 알리며 근황을 전한 미녀 인플루언서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Trần Minh Thiên Di'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갑작스럽게 게시물이 끊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게 했던 미녀 인플루언서가 근황을 전했다.


암 투병 사실과 함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것.


그는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에게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는 약속까지 전했다.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미녀 인플루언서 티엔 디(Thien Di)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갑상샘암 투병 소식을 알렸다.


인사이트Facebook 'Trần Minh Thiên Di'


티엔 디는 일상 게시물을 자주 올리지 못해 팬들의 걱정된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갑상샘암에 걸려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 때문에 병원을 계속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마다 몸이 약해져 많이 먹어야 하는데, 그러기 힘들어 비정상적으로 마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Facebook 'Trần Minh Thiên Di'


티엔 디는 "너무 말라서 걱정 된다는 팬들의 걱정에 마음이 아프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는 약속에 팬들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티엔 디 또한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