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빵 사이에 민트초코 크림 가득 넣은 '오예스 민트초코'

Instagram 'won__0229'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민초단들 소리 질러!"

폭신한 빵과 진한 초코크림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주는 국내 대표 초코 케이크 '오예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9일 해태제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예스 민트초코'를 선보였다.

이에 벌써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해당 제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Instagram 'won__0229'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민트 초코와 오예스가 만나 '민초단'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늘색 포장 박스는 한눈에 봐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오예스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그 속에는 블랙 톤의 초코 케이크와 민트색의 크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설렘을 부여잡고 한입 베어 물면 빵 사이 듬뿍 들어간 민트 크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Instagram 'won__0229'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빵과 함께 입안을 감도는 진한 초코 향은 먹을수록 그 풍미가 가득 번진다.

여기에 은은히 올라오는 민트향이 초콜릿의 단맛을 잡아줘 입맛을 더욱 돋운다.

특히 오예스 특유의 촉촉한 식감과 혀끝에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전국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