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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외모 관리 들어간 갓난아기의 '힐링' 마사지 영상

태어나자마자 외모 관리(?)에 들어간 갓난아기의 마사지 영상이 전 세계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akeupmc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어나자마자 외모 관리(?)에 들어간 갓난아기의 마사지 영상이 전 세계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makeupmct'에는 머리를 수건으로 질끈 싸매고 편안하게 누워 마사지사의 손길에 몸을 맡긴 갓난아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갓난아기가 등장한다.


갓 태어나 오동통한 팔뚝살과 터질 듯한 볼살을 자랑하는 아기는 수건으로 머리와 몸을 감싼 채 침대에 누워 마사지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keupmct'


분홍색 위생장갑을 손에 낀 마사지사는 안그래도 작은 아기의 얼굴을 더 조막만하게 만들고 싶은지 양손으로 경락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마사지사는 보습과 탁력을 위한 크림을 아기 얼굴에 듬뿍 바르며 피부 관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아기 역시 마사지사의 손길이 불편하기보다 기분 좋고 편안한지 연신 입가에 웃음을 띠고 있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의 힐링 영상",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떡잎부터 남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makeupm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