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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영롱하게 빛나 엄마·아빠 몰래 해도 절대 걸릴 일 없는 '야광 타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밤에만 영롱하게 빛나 평상시에는 티가 하나도 나지 않는 UV타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jo_ul_'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타투.


몸에 예쁜 타투를 새기고 싶지만 여전히 타투를 부정적으로 보는 어른들의 시선들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평상시에는 티가 하나도 나지 않았지만 밤이 되면 영롱하게 빛나며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UV 타투'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_jo_ul_'에는 해가 진 저녁에 영롱한 빛나는 UV 타투 사진들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jo_ul_'


일반 타투와는 다르게 'UV 타투'는 자외선용 잉크를 사용해 피부에 문양을 새겨 평상시에는 타투가 보이지 않는다.


색감을 주더라도 연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맨눈으로 봤을 땐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해가 지고 어두운 조명 아래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조명에 따라 색감과 느낌이 확 달라지다 보니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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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jo_ul_'


클럽이나 감성 주점, 락 볼링장 등 블랙 라이트 조명이나 UV 램프가 있는 곳에서 영롱한 빛깔을 밝게 빛난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귀여운 디자인의 타투가 자외선 불빛에 영롱하게 빛나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마아빠 몰래 타투가 하고 싶다면 올 여름 예쁜 UV타투를 한 번 해보는 걸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_jo_ul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