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양해림. ⓒMBC
최근 연예계에는 때아닌 '렌틸콩' 신드롬이 불고 있다.
개그우먼 양해림과 가수 이효리가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나돌면서 검색어에 상위에 랭크 되고 있는 것.
최근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다. 양해림은 지난 50일 동안 렌틸콩 다이어트를 했으며 12kg을 감량해 현재 83kg이다. '홀쭉'해진 그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이고 있다.
렌틸콩은 고구마보다 식이섬유가 10배나 더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이라는 평가다. 렌틸콩은 세계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기 때문이다.
렌틸콩은 최근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한 아침밥상 사진에도 있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양해림 렌틸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렌틸콩은 약간 메주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 “맛없게 생겼지만 한번 먹어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