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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 몸무게 62.4kg 찍더니 두 달 동안 작정하고 살 빼 몸매 되찾은 소유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던 가수 소유가 두 달 만에 늘씬한 몸매를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으며 '경도 비만' 판정을 받았던 가수 소유가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25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소유의 6월호 단독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소유는 살과의 전쟁에서 완벽하게 승리한 듯 늘씬한 '핫 바디'를 뽐냈다.


타이트한 브라톱과 래더 팬츠, 온몸을 감싸는 보디슈트 등 몸매를 부각시키는 파격적인 의상도 완벽 소화했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는 탄탄한 몸매로 사랑받았던 걸그룹 씨스타 활동 당시의 리즈 시절을 보는 듯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2.4kg으로 인생 최대 몸무게를 경신했다. 체지방량도 늘어 경도 비만 소견이 나왔다"라며 다이어트를 계획했었다.


당시 그는 몰라보게 살이 불어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작정하고 혹독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을 빼더니 6주 만에 62.4kg에서 56.4kg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


소유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루틴을 참고하려는 사람들에게 "제 루틴을 무조건 따라 하실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몸의 구조는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같은 운동을 해도 결과가 다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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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소유기 SOYOU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