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이랑 컴백일 겹치자 음반 유통사에서 "진심이냐" 전화 3번 온 성시경

인사이트에스케이재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성시경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같은 날에 컴백했다가 주변에 무수히 많은 걱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성시경은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서 일일 라디오 진행을 맡았다.


이날 10년 만에 가수로 컴백해 정규 8집을 발매한 성시경은 "공교롭게 방탄소년단과 같은 날 컴백을 하게 돼서 당황스러웠다"고 웃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시경은 "(음반) 유통사에서 3번 연락 왔다. 진심이냐고"라며 "앨범을 내기로 내가 정했지 않냐. 방탄소년단이 낸다는데 내가 그날 내겠다고 한 게 아니라 이 날짜에 맞춰서 모든 스케줄이 돌아가고 있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성시경은 "제 팬들이랑 방탄소년단 팬들이랑 그렇게 겹치냐. 제 팬들이 '방탄소년단 나왔으니까 이건(성시경 노래) 안 들어야겠다' 그러진 않지 않냐. 차트에 방탄소년단도 있고 저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타이틀곡 이름을 "'왕자 방탄짱'으로 바꾸려 했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 음원 차트 1위를 하면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2위로 만들어달라 부탁해 차트에 '버터', '왕자 방탄짱'이라는 제목이 연달아 오게끔 한다는 것이다.


유쾌한 농담을 하면서도 성시경은 발매 일자를 앞당기는 것도 어려웠고 뒤로 미루면 날씨가 더워져 곤란했다며 10년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이날 컴백 일자를 고수한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tvN '온앤오프'


2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성시경은 고민을 토로한다.


성시경은 방탄소년단의 컴백일과 겹치는 바람에 주변에서 정면승부(?) 할 거냐며 농담 섞인 걱정을 받기도 했다고 '웃픈' 고충을 전한다.


이 같은 고민에 이수근, 서장훈으로부터 성시경이 과연 어떤 조언을 들었을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된다. 


인사이트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YouTube '성시경 예능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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