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넣고 '빙빙' 돌려먹으면 청량감 폭발하는 '스크류바 블랙레몬소다'

Instagram 'say_icecreamy'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달력도 이제 5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만큼의 더위가 찾아왔다.

이런 날이면 어김없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당기기 마련이다.

최근 롯데제과는 인기 아이스크림 스크류바의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

각종 SNS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스크류바 블랙레몬소다'가 그 주인공이다.

Instagram 'bbang_hyojin'

상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상큼한 레몬맛과 소다맛이 만나 탄생한 이 아이스크림은 그 비주얼만으로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주는 듯하다.

노란 옷을 입은 자태를 뽐내는 '스크류바 오렌지&파인애플'과 보랏빛의 '스크류바 포도'를 출시한 데 이어 나온 '스크류바 블랙레몬소다'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은 뜨겁다.

레몬맛 검은색 겉면을 살짝 깨물면 시원한 소다맛 아이스크림이 우리를 반겨준다.

아삭아삭하고 뽀득뽀득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어 씹을수록 청량함을 더한다.

Instagram 'bbang_hyojin'

새콤한 레몬맛과 달콤한 소다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출시 직후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완전 뽕따맛이다", "두 가지 맛 조합이 예술이다", "역시 여름엔 스크류바지", "상콤달콤한 거 당길 때 제격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오늘, 가까운 편의점 CU에 들려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로 지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길 바란다.

Instagram 'bbang_hyo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