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대한민국 청와대 / Facebook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권과 경제계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국경제 위기론과 관련해 "지나친 비관과 비판의 늪에서 빠져나와 경제체질을 바꾸고 혁신을 이뤄 제2의 도약을 이뤄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이번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인정했듯이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경제성장률은 작년 기준으로 OECD 34개 국가 가운데 4번째로 높았고, 국가채무 비율도 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다른 나라와 재정 건전성을 비교할 때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경제위기론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의 노동개혁 5대 법안 발의에 대해 "국회를 통과해야만 노사정 합의도 완성된다"며 "노동개혁이 하루라도 빨리 실천될 수 있도록 수석실과 내각은 전력을 다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가 시중 5개 은행에서 개시됐으며, 1호 기부자인 박 대통령은 퇴임까지 총 1억 2천여만 원을 기부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