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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 한 끼도 안 먹고 쫄쫄 굶은 채로 '버터' 뮤비 찍은 방탄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버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밝혔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은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신곡 '버터'(Butter) 뮤직비디오를 직접 보며 리액션 했다.


뮤직비디오를 보던 중 정국은 "저 때 진짜 5일 동안 한 끼도 안 먹었는데"라고 떠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HYBE LABELS'


제이홉도 정국에게 "너 진짜 볼살이 하나도 없어"라고 공감했고 정국은 "5일 동안 물 밖에 안 먹었다"고 말했다. 뷔 또한 이를 처음 듣는 듯 "와 5일 동안 물?"이라고 놀랐다.


평소에도 남다른 피지컬로 여심을 홀리는 정국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더욱 '리즈 미모'를 갱신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것이다.


음식에 항상 진심인 방탄소년단 중에서도 '먹성'이 좋기로 유명한 막내였기에 정국의 이런 노력은 팬들의 감탄과 걱정을 불렀다.


실제로 '버터' 뮤직비디오에서 정국은 파란색 머리카락으로 리즈 미모와 아름다운 춤선을 뽐내 전 세계 팬들을 홀리게 했다.


이 같은 멤버들의 노력 덕분인지 '버터' 뮤직비디오는 공개 21시간 만에 1억 뷰를 달성하는 등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 '버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HYBE LABELS'


※ 관련 영상은 5분 4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