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자기한테만 관심있는 '사기꾼'이라고 공개 저격한 '도지코인' 창시자

인사이트잭슨 팔머 / YouTube 'Money & Tech'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도지코인의 공동 창시자 잭슨 팔머(Jackson Palmer)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공개 저격했다. 


지난 13일 오후 잭슨 팔머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트윗에는 "일론 머스크는 항상 자기에게만 관심이 있는 '사기꾼(grifter)'이라고 비난글이 담겼다. 


해당 트윗은 이내 삭제됐지만 현재 여러 트위터 이용자들을 통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가는 중이다. 


잭슨 팔머는 동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빌리 마커스(Billy Markus)와 함께 도지코인을 만든 인물이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암호화폐 시장의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 도지코인을 만들었다.


인사이트Twitter 'Elon Musk'


하지만 잭슨 팔머는 2015년 도지코인 개발을 그만뒀다. 빌 마커스도 2015년 이후 가상자산 거래를 그만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019년 4월부터 "도지코인이 마음에 든다, 쿨해 보인다"라며 관심을 표했고 이후 머스크의 트윗에 따라 도지코인의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2021년 1월 29일 15원이던 도지코인은 5월 5일 869원까지 올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8일에는 NBC 'SNL'에 출연한 머스크가 도지코인이 사기라는 농담을 했다가 도지코인의 가격이 30% 급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도지코인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5시 기준 633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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