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들, 성년의 날(17일) 한신포차 가면 닭발 '반값'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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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찐 어른 된 친구들 모여라!"

생애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을 특별하고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오는 5월 17일부터 성년이 되는 2002년생과 1982년생들을 위해 한신포차가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일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 브랜드 한신포자는 '스무살의 닭발'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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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신포차는 매년 갓 스무살이 된 고객들을 위한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새롭게 스무살이 된 고객들과 더불어 두 번째 스무살을 맞이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연령의 고객이 속한 테이블에서 한신포차의 대표 메뉴인 한신닭발을 주문 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무려 반값으로 한신 닭발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한신닭발'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매장 방문 시 출생연도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제시해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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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할인은 테이블당 1회만 적용되며 메뉴 포장 시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성년의 날 당일인 5월 1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추가로 한신포차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신포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밤새주'를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밤새주'는 쌀로 빚은 술에 오렌지와 자몽필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과일 탄산주로, 과일향과 적당한 탄산으로 한신닭발과 같이 매콤한 메뉴와의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만약 2002년생, 1982년생이거나 가족·지인 중에 성년이 된 이들이 있다면 함께 한신포차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