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쫀득한 제철 복숭아 '과육' 왕창 때려 박은 공차 신상 '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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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달콤한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신메뉴가 등장했다.

디저트 맛집 '공차'에서 복숭아 음료를 선보인 것이다.

지난 12일 공차코리아는 향긋하고 달콤한 복숭아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복숭아 쥬얼리 밀크티', '복숭아 쥬얼리 요구르트 크러쉬'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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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는 바로 '복숭아 쥬얼리 밀크티'다.

핑크빛 복숭아 과육이 눈에 띄는 비주얼을 뽐내는 '복숭아 쥬얼리 밀크티'는 과일 쥬얼리 밀크티 마니아들을 겨냥해 탄생한 메뉴다.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달콤한 복숭아 베이스로 향긋한 풍미를 부드럽게 담아냈다.

여기에 부드러운 복숭아 과육과 복숭아 쥬얼리를 가득 담아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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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한 모금 들이켜면 상큼 달콤한 복숭아 쥬얼리와 과육이 함께 씹혀 진한 복숭아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해당 음료가 출시되자 벌써부터 각종 SNS에서는 '인생 디저트'라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른 더위에 지친 당신이라면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로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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