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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인데 벌써 일본 '갭 키즈' 모델 활동 시작한 사랑이 근황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일본에서 패션 브랜드 '갭 키즈'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 근황이 공개됐따.

인사이트Instagram 'gap_jp'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


어느덧 11살이 된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모델로 데뷔한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패션 브랜드 '갭(GAP) 재팬'은 공식 SNS에 2021년 여름 캠페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화보 사진에 참여한 여러 모델들 중에는 야노 시호와 그의 딸 추사랑이 포함돼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ap_jp'


추사랑이 일본 브랜드의 모델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의 딸인 추사랑이 일본에서 광고 모델로 나서자 현지 언론들은 " "한국과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인 추사랑의 일본 데뷔"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추사랑은 모델인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한 끼와 기럭지를 자랑했다. 


촬영 당시 표정은 물론 포즈까지도 전문 모델처럼 척척 소화해냈다는 후문이 들려오기도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ap_jp'


추사랑은 지난 2013년 추성훈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하차 후에도 꾸준한 인기로 근황을 전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벌써 11살이라니", "진짜 많이 컸다 사랑짱", "다리길이가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ap_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