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고소영 인스타그램, 연정훈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램에 "영원한친구"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 장동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서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연정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연정훈과 한가인은 머리를 맞댄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거나 한가인이 마스크팩을 한 채 연정훈을 바라보고 있다. 어두운 배경이지만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는 두 커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준 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연정훈,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