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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베이지톤' 색감에 포인트 문양 콕콕 박힌 182만원짜리 '셀린느' 미니백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는 패피들에게 딱 어울리는 '미니백'이 출시됐다.

인사이트Look-i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는 패피들에게 딱 어울리는 '미니백'이 출시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전문 매체 'Look-in'은 무더운 여름에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기 좋은 명품 미니백을 추천했다.


매체가 소개한 명품 미니백 중에서도 패피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건 바로 셀린느에서 출시한 '미니 캔버스백'이다.


셀린느에서 신상품으로 내놓은 이번 캔버스백은 봄과 여름에 더욱 돋보이는 따뜻한 색감의 바디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갈색 가죽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베이지톤의 바디에 레트로 느낌의 문양을 프린팅해 포인트를 줌으로써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인사이트Look-in


특히 화이트나 아이보리계열 스타일링을 할 때는 톤온톤 느낌을, 비비드한 색감의 스타일링을 할 때는 차분함을 더해줘 여름철 어떤 다양한 스타일링에도 이질감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크기는 17X21X4cm로 스마트폰과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을 담기에는 충분하며 겉보기와 달리 수납 공간도 널널하다.


가벼운 소재와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가볍게 들어주기만 해도 세련미가 넘치는 셀린느 캔버스백은 이미 국내외 유명 연예인들의 일상 룩에서도 자주 보이고 있다.


더워진 날씨와 함께 흰 반팔티에 청바지만 입고 가볍게 메기 좋은 가방으로 추천하고 있지만 계절을 타지 않는 색감으로 사계절 다 멜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긴 줄을 연결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며 해당 제품 가격은 한화 약 182만 원이다.


인사이트셀린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