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Jin & Juic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렇게 할 때 좋아 죽잖아"
지난 1일 68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Jin & Juice' 채널에는 '여친한테 하기 뭐 했던 질문들을 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아내 새로즈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던 고한은 "네 베프랑 나랑 바람피우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다.
아내는 "네 XX 잘라버린다"라며 "네 성기 제거하고 갈길 거야"라고 말했다.
YouTube 'Jin & Juice'
그 말을 들은 고한은 "절대 바람피우지 않을게. 굳이 거기 잘리는 게 아니라도"라며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다음은 "동의한다는 가정하에 S냐 M이냐"라는 다소 자극적인 질문이 등장했다.
이에 고한은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사실 난 이미 정답을 알지"라고 말했다.
정답이 뭐냐는 아내의 질문에 그는 "내가 이렇게 할 때 좋아 죽잖아"라고 말하며 손을 들어 올려 때리는 모션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Jin & Juice'
당황해 황급히 막아서는 아내를 보면서도 그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아내는 "다음 다음 다음. 빨리 넘어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튜버 고한과 새로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달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솔직해서 더 매력적인 국제 커플의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