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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IBK'에 새로 입단한 키 191cm '한국+미국' 혼혈 선수의 완벽 피지컬

여자배구 IBK 기업은행에서 새로 영입하 191cm 장신 라이트 선수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ebecca_latham'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국내 여자배구계에 역대급 비주얼과 피지컬을 갖춘 선수가 등장했다.


장신 키에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미국 국적의 혼혈 미녀 레베가 라셈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28일 라셈은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자리에서 처음 한국 팬들 앞에 얼굴을 알렸다.


이날 공식 석상에서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라고 고백한 그는 한국계 '쿼터 혼혈'이라는 사실로 눈길을 끎과 동시에 뛰어난 피지컬과 미모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becca_latham'


무려 191cm의 장신 키를 가진 라셈은 피지컬부터 압도적이다. 단순히 키만 큰 게 아니라 얼굴도 작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외모 역시 출중하다. 혼혈인 덕분에 동양미와 서양미를 함께 갖춰 유니크하고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낸다.


물론 빛나는 외모에 꿇리지 않을 만한 실력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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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becca_latham'


큰 키와 타점이 강점인 라셈은 앞서 이탈리아 배구리그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았고, 이번 드래프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앞으로는 기업은행의 장신 라이트로서 팀의 고공 스파이크를 도맡아 할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 특출난 실력까지 없는 게 없는 라셈의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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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ebecca_lat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