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휴가' 내고 나와 서울 신라호텔서 딸 '돌잔치' 초호화로 열어준 엑소 첸

대한민국 육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10월 군 입대한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딸을 위한 초특급 돌잔치를 열었다.

2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엑소 첸은 지난 24일 첫 딸의 돌을 기념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호화로운 '돌잔치'를 치렀다.

사랑스러운 딸의 돌잔치에는 그의 가족과 지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첸은 이날 미모의 아내, 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Facebook 'weareoneEXO'

첸과 그의 아내는 가족과 지인들 앞에서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했다는 전언이다.

첸은 자신과 똑닮은 딸의 돌잔치를 위해 군에 휴가를 내고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첸은 지난해 1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여자친구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그는 그해 4월 득녀했으며, 10월에 군대에 입대해 현재는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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