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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외출해도 반려묘 꼭 끌어안을 수 있는 싱크로율 100% 110만원짜리 '고양이 가방' (사진 22장)

실제 고양이를 박제해놓은 듯한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고양이 가방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ekoseisaku_pic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집사라면 매일 사랑스러운 반려묘를 떼어 놓고 나오기 힘들 것이다.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온통 머릿속에는 반려묘 생각뿐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한 일본인 아티스트가 특별한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kenh14'는 일본인 아티스트 피코 미호의 '고양이 가방' 작업을 소개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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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ekoseisaku_pico'


피코 미호는 고양이를 등에 업고 다니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을 만드는 아티스트다.


그가 제작한 가방들은 얼굴과 몸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박제한 듯 똑같아 보는 사람마다 깜짝 놀란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간혹 그가 가방을 메고 산책하러 나갈 때면 사람들이 진짜 고양이로 착각한다고.


크로스백부터 토트백, 백팩 할 것 없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는 고양이 가방은 어떻게 탄생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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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ekoseisaku_pico'


피코 미호는 "어렸을 때부터 늘 고양이에게 애착을 가졌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는 '고양이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 귀여운 스타일로 하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 리얼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고양이를 사랑하다 못해 싱크로율 100%의 가방까지 만들어버린 피코 미호.


그의 작업은 일본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매일 주문이 폭주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집에 사랑하는 반려묘가 있다면 사진을 보내 똑같이 만들어주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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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ekoseisaku_pico'


그의 가방은 제품별로 정확한 가격은 다르지만 대략 1,000달러(한화 약 112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고양이 외에도 다람쥐, 햄스터 등의 인형을 제작하기도 한다고 하니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24시간 동안 함께 있고 싶다면 피코 미호의 리얼한 반려동물 가방은 어떨까.


아래 사진으로 피코 미호의 놀라운 작업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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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ekoseisaku_p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