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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맥아덤즈,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 확정

레이첼 맥아덤즈가 영화 '닥터스트레인지'에 합류해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좌) 영화 '어바웃 타임' 스틸컷, (우) Marieclaire

 

레이첼 맥아덤즈(Rachel McAdams)가 소문만 무성하던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더 랩(The Wrap)' 등 외신은 레이첼 맥아덤즈가 마블(Marvel)의 뉴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첼 맥아덤즈의 배역은 아직 미공개 상태지만, 스트레인지 박사 역에 캐스팅된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의 상대역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이첼 맥아덤즈는 영화 '노트북', '셜록홈즈', '미드나잇 인 파리', '어바웃 타임'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천재 외과의사가 교통사고 이후 마법과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소서러 슈프림(Sorcer Supreme, 마법사 슈프림)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블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