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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라고 커밍아웃했는데도 여성들의 고백이 끊이질 않았다는 남자 배우의 정체

커밍아웃, 결혼 이후에도 여자들의 고백이 끊이질 않는다는 남자 배우가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훌륭한 피지컬로 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든 배우가 있다.


하지만 그는 여성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스타이기도 하다.


여성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맷 보머(Matt Bomer)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ibt times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미국 드라마 '화이트칼라' 시리즈에서 주인공 '닐 카프리' 역을 맡아 여성들의 관심을 받았던 맷 보머의 근황이 조명되고 있다.


맷은 게이라고 커밍아웃을 하며 많은 여성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실제로 14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기업 CEO 사이먼 홀스(Simon Halls)와 결혼하며 사이먼의 정자와 대리모로 아이 3명을 낳았다.


공개된 근황 사진에는 훌쩍 자란 아이들과 친구처럼 노는 맷 보머의 모습이 담겼다.


일상 사진에서도 빛이 나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한 여성 팬들은 "여자친구는 비어 있는 거 아니냐", "여자인데 게이 하고 싶다", "얼굴이 유죄다", "어떻게 고백을 안 하냐" 등의 주접(?)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POPSUGAR UK


인사이트Reddit


인사이트OR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