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암시한 BJ 신태일 "13억 탕진하고 코인 투자했는데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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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BJ 신태일이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13억 잃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갤러리' 게시판에는 '신태일 뒤지러 간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신태일이기야'라는 닉네임을 쓴 글쓴이는 해당 게시글에서 "모든 플랫폼 영정 먹고 도박으로 13억 탕진하고 요새 비트코인 불장이라길래 오늘 도지(코인)에 처박았는데 나락갔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도지코인 가격이 9시까지 180원을 찍지 못하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듯한 말을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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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해당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닉네임인 '신태일이기야'를 적은 셀카 사진을 함께 첨부하기도 했다.


과거 신태일은 페이스북에서 자극적이고 혐오스러운 행동들을 일삼아 계정이 정지되면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 경로를 바꿨다.


그러나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 플랫폼에서 신태일은 욕설, 음란 영상 송출 등으로 영구정지 처분을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신태일[67번째]'


신태일은 특히 유튜브에서 100여 개가 넘는 계정을 생성해 활동을 이어갔지만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신태일은 얼마 전 폐암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후원금을 받아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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