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선+유튜브'로 돈 잔뜩 벌어 120평짜리 초호화 강남 저택 이사가는 '영앤리치' 케이
인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TV BJ 케이가 강남에 위치한 초호화 저택의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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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케이'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아프리카TV 대표 '영앤리치' BJ 케이(박중규)가 강남 소재 80억원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이사에 앞서 케이가 공개한 저택 내부는 그 어떤 BJ도 보여준 적 없는 규모였고,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지난 13일 케이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강남 새집을 공개했다.
이날 케이가 공개한 집은 아직 내부 인테리어가 돼 있지는 않았다.
YouTube '케이'
조금은 어수선했지만 외관부터 쉽게 범상치 않은 클래스가 느껴졌다. 전용 차고를 비롯해 고풍 있는 입구가 시선을 압도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넓은 실내가 눈앞에 펼쳐졌다.
취미방, 놀이방 등 용도에 따라 나누어져 있고, 옷방과 손님맞이방, 안방까지 물론 따로 있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방 갯수만 어림잡아 10개는 넘어 보였다.
YouTube '케이'
이 압도적인 저택을 케이가 직접 산 건 아니었다. 케이는 매달 '550만원'을 내고 월세 계약을 맺었다. 그는 "원래 월세만 1,100만원이다. 대신 나는 인테리어를 해야 해서 월세를 550만원까지 깎았다"라고 말했다.
월세를 절반으로 깎았따고 해도 550만원이면 웬만한 일반 BJ는 쉽게 결정하지 못할 어려운 가격이다.
아프리카TV 팬들은 이 어려운 결정을 단번에 해버린 케이의 '영앤리치' 플렉스에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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