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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로로쉐와 '비주얼+맛' 똑 닮은 폴바셋 신상 '초코 아몬드 케이크'

'다크 로쉐 케이크'는 초코 시트와 초코 크림을 쌓아 올린 후 헤이즐넛 분태를 섞은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으로 코팅한 케이크다.

인사이트Instagram 'paulbassettkorea'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꾸덕꾸덕하고 진한 초콜릿이 들어가 많은 이들의 '최애' 초콜릿으로 꼽히는 페레로로쉐.


이런 페레로로쉐를 닮은 케이크가 등장해 '초코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각종 SNS 등에서는 '페레로로쉐 케이크'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해당 케이크는 커피 브랜드 폴 바셋에서 출시한 신상 케이크다.


인사이트Instagram 'aring_beaver'


지난 8일 폴 바셋은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헤이즐넛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지는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그중 '다크 로쉐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다크 로쉐 케이크'는 초코시트에 초코크림을 층층이 쌓아올려 만든 케이크다.


여기에 헤이즐넛 분태를 섞은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yang_table'


고소한 아몬드가 콕콕 박혀 울퉁불퉁한 바위 모양을 닮은 케이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독오독 씹히는 초코가 두툼하게 쌓여 씹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레로로쉐 케이크라니 대박이다", "당장 먹으러 가야겠다", "이건 꼭 먹어야 한다", "비주얼이 다했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나른한 오후, 당 충전이 필요하다면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로 기분전환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