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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유튜버 '100만 구독자' 만들어준다는 킹기훈이 공개한 6주 코스 커리큘럼

168만 인기 유튜버 킹기훈이 억대 연봉을 손에 얻을 편집자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BJ로 데뷔해 인기를 얻은 뒤에도 구독자 정체기를 겪었던 킹기훈(김기훈). 


신인 시절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을 다른 '신예 유튜버'가 겪지 않기를 바라는 킹기훈은 자라나는 새싹들을 돕기로 했다. 


지난 14일 킹기훈의 유튜브 채널 공지사항에는 "기초강의가 마련돼 있다"는 글과 함께 커리큘럼을 설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킹기훈이 소속된 회사 '예티어스'에서 공개한 커리큘럼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YouTube '사나이 김기훈'


인사이트사진=예티어스


앞서 킹기훈은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고 100만 유튜버에 도전할 신예들을 모집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기존 1인 미디어 체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2인 미디어 체제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새로운 형식의 유튜브 강의를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커리큘럼을 보면, 3일 단기간과 6주 장기간 코스 두 개로 강의가 나뉘어져 있다.


인사이트예티어스


킹기훈, 킴성태, 턱형 등의 유튜브 채널을 크게 성장시킨 실무 디렉터가 직접 기초부터 심화까지 코치하며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돼 있다.


이번 커리큘럼은 편집자 위주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지만 당초 계획대로 유튜버를 위한 커리큘럼도 따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68만 구독자를 확보하며 200만을 바라보는 킹기훈이 신예 유튜버들에게 어떤 노하우를 전수해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