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굴복해(?) 섹시 화장하고 요염함 뽐낸 '168만 유튜버' 입짧은햇님 (영상)

곱분이곱창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무려 168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섹시한 화장을 하고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4일 숯불돼지곱창 브랜드 곱분이곱창 유튜브 채널에는 입짧은햇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한 곱분이곱창 측은 이번에 입짧은햇님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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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은 도트무늬의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러운 화장을 추구하던 입짧은햇님은 이날 만은 섹시해지기로 한 것인지 짙은 눈 화장과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다.

그는 평소 안 하던 요염한 포즈도 취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짧은햇님의 팬들은 "우리 언니 화장 누가 저래 놨어", "자본주의에 굴복했다", "이런 모습 너무 웃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부터 먹방 컨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한 입짧은햇님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도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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