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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 이미 '130억' 기부한 장나라가 밝힌 소신..."장미 나눠주면 손에 장미향 남아"

12년 전인 2009년에 이미 130억 기부한 장나라가 직접 기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나라와 정용화가 초대 소님으로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상식 퀴즈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정용화에게 "음원 수익 많이 기부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정용화는 "아프리카에 학교를 지었다"라며 "씨엔블루 학교를 먼저 짓고, 그 다음에도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기부천사로 유명한 장나라에게도 질문이 쏟아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나라는 이에 "그냥 집안 분위기가 그렇다"라며 "저희도 어려울 때 도움을 받는 거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그러면서 "장미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손에 장미향이 남는다더라"라고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나라 본인 및 팬 등이 장나라의 이름으로 기부한 총액은 12년 전인 2009년에 이미 130억원을 넘겼다. 


이후에도 장나라는 꾸준히 기부와 재능 기부 등을 이어가면서 선행을 펼쳐오고 있다.


인사이트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인사이트블루 엔젤 봉사단


네이버 TV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