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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특수절도·무면허 운전·대마초 논란으로 몬엑 탈퇴했던 원호 근황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iwonhoyou'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몬스타엑스 출신 가수 원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원호는 V라이브를 켜고 약 40분가량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원호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원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탄한 피지컬을 과시하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라이브


원호는 탈색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숨길 수 없는 우람한 근육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보일 듯 말 듯 한 허벅지 안쪽 근육까지 자랑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한편 원호는 지난 2019년 채무불이행부터 특수절도, 무면허 운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wonhoyou'


당시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정다은이 원호의 채무불이행과 특수절도 혐의를 주장했다. 이후 한서희는 원호가 정다은과 함께 무면허 운전을 했다며 추가 폭로했다.


원호는 그해 10월 말 대마초 흡연 의혹에까지 휩싸여 서울지방경찰청 마약 수사대 마약혐의 조사를 받았다.


그는 한 번에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wonho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