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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너무 넓어 '벌크업' 할 필요 1도 없는 나인우 피지컬 클래스

'달이 뜨는 강' 나인우가 축구장 처럼 넓은 어깨 크기로 신흥 '어깨 깡패'로 등극했다.

인사이트KBS1 '꽃길만 걸어요'


[인사이트] 황민정 기자 = KBS2 '달이 뜨는 강' 새로운 온달로 여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나인우.


지난달 5일 하차한 배우 지수 대신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에 합류해 극 중 역할인 온달을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다.


나인우는 오똑한 콧날에 진한 쌍꺼풀 등 자기 주장 강한 얼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매력적인 얼굴만큼 시선을 집중시킨 건 바로 그의 '상남자' 피지컬이다.


인사이트 KBS2 '달이 뜨는 강'


인사이트Instagram '10042n00'


대문짝만 한 어깨와 주먹만 한 얼굴 크기는 나인우의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도록 만들었다.


특히 '달이 뜨는 강'에서 상대역인 작고 가녀린 김소현과 대비되는 그의 어깨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극 중에서 그가 베고 있는 베게보다도 어깨가 넓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인우의 어깨 크기는 그의 얼굴 셋을 합쳐도 넓을 정도였다.


신흥 '어깨 깡패'로 알려진 나인우는 188cm라는 큰 키까지 가져 완벽한 서사를 자랑했다.


나인우는 아이돌 소속사로 유명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1호 배우로, 지난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황금주머니', JTBC '쌍갑포차'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KBS1 '꽃길만 걸어요'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10042n00'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