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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빠 닮는다" 몸소 증명한 윤형빈♥정경미 부부 딸 진이

방송인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딸 진이가 아빠와 똑닮은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딸이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8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니 지니 '윤기사 운전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 윤진 양을 앉히고 놀아주고 있는 오빠 윤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의자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훌쩍 자란 윤진 양은 아빠 윤형빈을 꼭 닮은 모습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_kyoung_mi'


남매의 훈훈한 모습과 '아빠 붕어빵' 윤진 양의 귀여운 모습은 랜선 이모 팬들의 미소 버튼을 눌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그중 한 누리꾼은 "딸은 아빠 닮는다는 게 사실이구나"라며 윤형빈을 닮은 윤진 양의 미모에 놀라워했다. 많은 이들 또한 이 누리꾼의 말에 공감하며 '좋아요' 표시를 했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윤준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 윤진 양을 품에 안아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youngbin_yoon'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