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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진영, 오늘(9일) '소집해제' 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B1A4 출신 진영이 오늘(9일) 소집해제 한 뒤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오늘(9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9일 진영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지난 2019년 6월 진영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진영은 과거 활동 중에 입은 부상으로 오른쪽 어깨 관자 와순이 파열돼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인사이트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지난 2011년 그룹 B1A4로 데뷔한 진영은 '잘자요 굿나잇', '걸어본다',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솔로데이', '스윗 걸' 등 B1A4의 여러 타이틀곡과 앨범에 담긴 수많은 수록곡을 직접 만들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우와한 녀', '칠전팔기 구해라',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수상한 그녀', '내 안의 그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소집해제 후 진영은 KBS2 '폴리스 아카데미'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진영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폴리스 아카데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 성장기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진영은 해킹 현행범에서 경찰대 신입생이 된 강선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