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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불' 서지혜♥김정현, 핑크빛 열애중···"6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 손예진 말고 또 다른 커플이 탄생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 손예진 말고 또 다른 커플이 탄생했다.


8일 스포츠조선은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두 사람은 각각 서단, 구승준 역을 연기하며 새드엔딩을 맞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을 통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인사이트


두 사람의 지인에 따르면 김정현은 서지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모습에 반했다.


서지혜는 김정현이 6세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지혜는 현재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최근 tvN '철인왕후'를 마친 김정현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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