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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물을 매일 마셔야 하는 '7가지' 이유

항산화제를 비롯해 천연 당과 각종 건강에 좋은 효소를 보유한 꿀을 매일 물에 타서 마시면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한다.

  

인체의 80%가 물로 이뤄진 만큼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

 

물만 자주 마셔도 좋지만 물에 천연꿀을 타서 마시면 꿀의 효능까지 경험할 수 있어 더 좋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일 꿀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한다.

 

1. 피부가 깨끗해진다

 

꿀에는 산화방지와 항균 작용을 하는 기능이 들어있다.

 

이는 피부의 노화 방지와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줘 피부를 깨끗케 한다.

 

2. 면역능력이 올라간다

 

꿀에는 인체의 면역 능력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들어 있다.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via signora_hj / Instagram 

 

3. 살이 빠진다

 

꿀과 같은 천연 당분은 단맛에 대한 욕구를 만족시켜 케이크, 과자, 초콜릿 등의 섭취를 줄여준다.

 

최대 64%살이 빠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4. 인두통 및 인후통이 사라진다

 

따뜻한 꿀물은 목의 통증을 진정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특히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자주 생기는 겨울에 꿀물을 마시면 감기를 예방하고 몸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 체내의 독소를 배출한다

 

꿀물은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꿀에 함유된 칼륨이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 등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 혈당 수치를 조절한다

 

꿀에 들어 있는 과당과 포도당은 설탕의 당과 달리 천연 당이며 건강한 칼로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꿀 속에 들어 있는 천연 당은 혈당이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7. 심장질환을 방지할 수 있다

 

꿀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 방지 성분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에 심질환 뿐 아니라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