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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결혼기념일' 외롭게 보내지 않게 '잠깐'이라도 보려고 지방서 달려온 김무열

배우 윤승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 김무열과의 변함없는 애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결혼 6주년을 자축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결혼 6주년을 기념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자축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6년이 됐음에도 방금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밝게 웃고 있는 윤승아와 장난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는 김무열의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윤승아는 사진에 "몇 시간 얼굴 보려고 지방에서 온 내 편"이라고 적어 김무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스케줄 때문에 지방에 있던 김무열이 아내 윤승아와 결혼기념일을 같이 보내기 위해 먼 길을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윤승아는 결혼기념일을 위해 준비한 케이크 사진도 업로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oflwl'


사진 속 케이크에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마워"(Thanks for marrying me)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트위터로 보낸 사랑 고백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아직까지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자리매김했다.